Ani Gil 의 일상생활

[군 입대 후 소나기] 2022-07-28

Ani Gil 2022. 10. 9. 21:15

금일은 혹서기 일과로 4시에 기상하여 약간의 세면 시간을 가졌다. 금일부터 어제 코로나 확진된 동기들이 있어서 밀접 분대로 분류되었다. 이로 인해 금일 에정되었던 뜀뛰기가 무산되었고 아침 8시까지 그냥 생활관에서 쉬었다. 그리고 아침 식사 및(생활관에서 식사 짛냉) 세면을 진행하고 나서 일정시간 대기 후 PCR검사 진행을 위해 의무대로 가서 진행하고, 복귀한 다음 총기 손질 및 안전 검사와 총기 분해/조립 시험을 보고 합격한 뒤 점심을 먹고 샤워하고 좀 쉬고나서 휴대폰 사용을 진행하였다. 30분을 줘서 너무 좋았다. 그 뒤에 체력단련을 진행하였고 일정 시간 뒤 저녁 식사를 진행하였다. 되게 맛있었다. 그 후 세면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첫 주차로 넘어간 느낌이라서 되게 기분이 오묘하였다. 이상 끝.

 

[본 내용은 육훈소 기간 동안 소나기에 적은 일기들을 기입해봤습니다. 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