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혹서기 일과로 04시에 기상하여 간단한 세면을 진행하였다. 금일은 사격이 진행되어서 총기 손질 및 전투복 환복과 장비를 갖춘 후 (무릎이 문제가 있어서 단독 군장을 진행함)대기 후 아침을 먹고(7시 식사완료) 부대 외곽에 위치한 자동사격연습장?을 출발하였다. 단독 군장이었지만 허리만 안 아플 뿐 이전 화생방까지 간 힘든처럼 힘들었다. 도착 후 간단하게 안전교육을 받고 사격 장으로 이동하였다. 내 순서는 3번째인데 앞 순서를 보면서 먼저 사격 시 울릴정도로 매우매우 컸다. 그리고 내 순서에서 사격을 해보니 과녁 명중률은 좋았으나, 표적 명중률은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그 후 사격을 다 끝내고 막사로 복귀하고 샤워를 진행 뒤, 휴식을 취하던 도중 동훈이형이 아프다고 하여 전체 부대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15명 중 4명이 확진되었다. 무언가 빈자리가 너무 공백이 커진듯 하다. 그 후 취사장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막사로 복귀 후 일정시간이 지나고.
[본 내용은 육훈소 기간 동안 소나기에 적은 일기들을 기입해봤습니다. 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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