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Gil 의 일상생활

[군 입대 후 소나기] 2022-07-25

Ani Gil 2022. 10. 9. 21:07

금일은 혹서기 일과로 이번 주 내내 혹서기 일과를 진행한다. 아침 4시에 일어나서 5시 20분즈음에 연병장으로 가서 체력단련을 진행하였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드, 플랭크를 진행하고나서 구보를 뛰었는데 3km에 버금가는 길이를 뛰었으며 열외를 다행이도 안하고 완주하여 매우 뿌듯하였다. 그 후 막사로 복귀하여 정비 후 아침을 먹고나서 세면을 진행한 뒤 전투복으로 갈아입고나서, 일정시간을 쉬고나서 연병장에서 사격술 훈련을 진행하였다. 기본적으로 사격자세에 대해 복습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도중 사격자세 복습 중에 왼쪽 다리가 탈골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고 2때처럼) 너무 아팠다;;;... 이로 인해 많은 것이 지장이 생길 것 같다. 그 후 막사로 복귀 후 정비 한다음 점심 및 또 휴식을 하고 저녁을 먹었다. 이상 끝.

 

[본 내용은 육훈소 기간 동안 소나기에 적은 일기들을 기입해봤습니다. 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