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Gil 의 일상생활

[군 입대 후 소나기] 2022-07-24

Ani Gil 2022. 10. 9. 21:04

금일은 아침 7시에 기상 후 연병장에서 야외점호를 실시하였다. 특이점은 지금까지 했던 코스의 절반정도 밖에 뛰지 않았다. 기존보다 많이 뛰지 않았지만 몇 개월 전만해도 이 코스를 뛰면 힘들었는데 현재보다 많이 발전한 것을 느꼈다. 그 후 막사 복귀 후 휴식을 취하고 아침을 먹었으며 세면을 진행하고 10시에 예정된 비대면 종교행사를 참여하였다. 그다음 일정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고 점심을 먹은 후 옐로우 카드를 받아 2시부터 화장실 청소를 진행하였다. 너무 힘들었다. 그 다음 샤워 후 저녁을 먹고 분담자리로 가서 청소를 진행하였다. 이상 끝.

 

[본 내용은 육훈소 기간 동안 소나기에 적은 일기들을 기입해봤습니다. 좋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