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을 마지막 혹서기 일과로서 4시에 기상 후 전투복을 입고, 연병장으로 가서 첫 총기 사격술 훈련을 진행하였다. 사격에 관련된 여러가지 의미를 학습하고 서서 쏴, 쪼그려 쏴, 앉아서 쏴, 엎드려 쏴에 관련된 자세를 학습 및 실전에서 수십 번 연습하고 평가진행 후 합격을 받았다. 그 후 막사로 복귀하여 정비를 마친 후 아침을 먹고나서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야외로 나가서 국군도수체조를 학습 및 실전으로 적용하였다. 다만 실전으로 실행도중 어떤 훈련병이 잘못을 하여 크게 혼나는 것을 보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다시 막사로 복귀 후 정비를 진행하고나서 점심을 먹고나서 총기 분해/조립에 대한 CBT 영상을 보고 총기 분해/조립 실습을 진행하고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첫 PX이용을 마치고 화생방 실습에 도움을 주었던 3분대 훈련병 2명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저녁을 먹고 휴식을 지낸 뒤 저녁 청소를 하고 하루가 끝났다. 이상 끝.
[본 내용은 육훈소 기간 동안 소나기에 적은 일기들을 기입해봤습니다. 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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